2월 22일 상한가 종목 정리

2월 22일 국내 증시 정리

긴축 우려 확대되며 하락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 긴축 경계감이 높아지며 하락.

견고한 미국 경제지표에 고물가 우려가 다시금 환기되며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두고 한-미 기준금리차 확대 불안감에 환율 변동성도 높아져 원/달러 환율은 두 달여 만에 1,300원선을 웃돌아.

외국인 투자자는 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 주로 최근 강세였던 철강/금속, 화학 업종에서 차익실현에 나섰고, 기관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7천억원 가까운 순매도 기록. 기관 투자자는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도.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업과 의료정밀 업종의 낙폭이 컸으며, 철강 및 2차전지 관련주는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지며 하락. 한편, 조선, 기계, 손해보험 업종이 상대적 강세. <출처 - 삼성증권 마감브리핑>

 

2월 22일 상한가 

1. 케이피에프(024880)_코스닥

케이피에프 일봉 차트

 

한국볼트 사명으로 1963년 설립. 2006년, 자동차부품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사명을 케이피에프로 변경. 화스너제품은 건설, 장비, 플랜트 산업 등 기간산업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필수제품이며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 종속회사 5개를 포함한 연결 기업으로 화스너, 자동차용 단조부품 및 선박용 케이블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

독립 리서치인 밸류파인더가 케이피에프를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란 평가를 내놓으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반응. 이날 밸류파인더는 보고서를 통해 "자회사 지분 가치만으로도 현 시가총액과 주가는 매우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 아울러 태양광 볼트사업 진출도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분석.

케이피에프 관계자는 이에 대해 "회사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더라도 보통 오늘처럼 이상급등하진 않을 것"며 "작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주가가 이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업종 자체가 제조업이다보니 PER가 낮아 예전부터 이익대비 제대로된 가치를 받지 못해왔다"고 덧붙였다.

케이피에프는 산업용 파스너 제품과 자동차용 단조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뉴스웰(http://www.newswell.co.kr/)

 

2. 휴맥스홀딩스(028080)_코스닥

휴맥스홀딩스 일봉 차트

 

휴맥스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브랜드 사용료, 배당수익이 주 수익원임. 2020년 휴맥스아이티를 흡수 합병함에 따라, 지주사업 외에 IT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기차 충전 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규모가 오는 2023년 기준 3250억달러(약 41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회사를 통해 해당 시장에 진출한 휴맥홀딩스에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풀이.

휴맥스 자회사인 휴맥스 EV는 지난해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및 전기 비행기용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모비우스 에너지의 배터리 '허스키'를 적용한 350kW급의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공영 주차장과 아파트 주차장, 관공서 주차장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충전관련주

출처 : 에프엔가이드

굿모닝경제 - (http://www.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