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3월 28일 코스피, 코스닥 시황

기관 투자자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기관투자자의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미국과 유럽의 금융 불안에 따른 위기로 하락했던 종목을 매수하는 듯 기관투자자의 시총 상위 종목들에 대한 공격적인 매수세로 코스피는 1.07%, 코스닥은 0.70% 상승 마감.

코스피에서는 기계, 철강 및 금속, 운수창고 업종의 상승이 돋보임.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의 매도를 개인과, 기관이 매수로 대응하며 소폭 상승.

업종별로 음식료, 통신장비, 기타 제조, 오락문화 등이 상승을 보임.

특히 코스닥에서만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원/달러 환율은 큰 변동없이 1,300.50원으로 마감.

3월 28일 상한가 종목

1. 선익시스템(171090)_코스닥

선익시스템 일봉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보유. 기타 R&D, 물질공급용 및 준 양산을 위한 중.소형 증착기의 경우는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80% 이상으로 추정됨.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5% 증가, 영업손실은 12.4% 감소, 당기순손실은 333.3% 증가. 대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및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최고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

전날(3월 27일) LG디스플레이가 1조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영향으로 상한가 풀이.

LG디스플레이는 모회사인 LG전자로부터 1조원 규모의 차입하는 내용의 장기차입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자금은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데에 쓰일 예정 모회사를 통한 대규모 차입한 이유는 OLED 시장 규모가 업황 침체에도 꾸준히 커지고 있고, LG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한편, OLED 장비 제조에 독보적인 업체로서 선익시스템의 실적 향상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2. 인베니아(079950)_코스닥

인베니아 일봉

평판 Display 제조공정용 장비 개발 및 생산 사업 영위. LCD, OLED 등 장비를 개발, 제작, 판매 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아이디파이(북경)과 무유한공사는 기계설비 및 설비부품, 수수료 대행하는 사업을 영위. 추후 우수한색 재현성과 넓은 시야각의 장점을 보유한 OLED 패널생산을 위한 신규투자를 진행할 예정.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디스플레이 시장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음. LCD에서 OLED 관련 장비사업으로 확대하고, 양산장비의 경쟁력 강화 및 신규고객 발굴, 신규사업 진출 노력중

인베니아 역시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투자 공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LG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을 확보를 위한 1조원 규모의 장기차입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한편, OLED 장비 개발, 제작, 판매하는 인베니아의 실적 향상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3. 야스(255440)_코스닥

야스 일봉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장비 중 증착공정 장비에 속하는 증착시스템, 증착원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증착기와 증착원 모두 양산 성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전세계에서 야스가 유일함. OLED 제조 공정은 폴리이미드 코팅 및 경화 -> LTPS TFT 제조(열처리, 결정화 공정 포함) -> 유기물 증착 -> 봉지 -> 유리기판 제거(LLO) 공정으로 구성.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5% 증가, 영업손실은 944.4% 증가, 당기순이익은 2% 감소.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비용관리에 실패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감소함. 최소 5년 간 국내 패널업체 뿐만 아니라 중국계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인 BOE, CSOT 등과 의 OLED 투자 증가로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업체들에게 우호적인 시장 환경 지속될 것으로 예상.

야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투자 공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3월 27일 LG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을 확보를 위한 1조원 규모의 장기차입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디스플레이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와 피엔에이치테크, 덕산네오룩스 등의 OLED 소재주, LX세미콘, 이녹스첨단소재 등 OLED 부품주에 대한 매수를 제시.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LCD TV패널 가격이 전월대비 3~12% 상승하면서 TV와 TV패널의 재고조정이 끝났음을 재확인했다”고 분석.

그러면서 “낮아진 재고 하에서 디스플레이패널 업체들은 고객사들과의 가격 협상에서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며 “디스플레이 업황 사이클은 이미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s://www.delighti.co.kr)

4. 화인써키트(127980)_코스닥

Rigid PCB 제조 등 사업 영위.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가 있고, 국내외 가전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수주 및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 고객의 다양해지는 요구와 점차 증가하는 PCB 수요를 따라가기 위하여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4% 증가, 영업이익은 61.6% 증가, 당기순이익은 2.2% 증가. 전년동기 대비 원가율의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함. 인공지능, IoT, Smart Phone 및 DATA 센터산업의 발달에 따른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자동차의 전자회로, 항공, Network 산업 증가 등으로 PCB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공시나 호재 파악이 되지 않은 또 하나의 상한가 등장.

출처 : 에프엔가이드

5. 한국정밀기계(101680)_코스닥

선박엔진에 들어가는 다양한 대형 부품가공기를 생산, 판매하는 대형공작기계 업체임.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 대형공작기계의 대부분을 개발,생산하여 수입대체 효과 및 기존장비 성능개선 및 발전설비, 중장비산업, 조선산업에 소요되는 대형공작기계의 수요에 대처함.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CNC 공작기계 전 기종을 자체기술로 개발하였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55% 증가, 영업손실은 77.3% 감소, 당기순손실은 17.8% 감소.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작기계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였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두배 이상 증가하였음. 기존의 진출시장을 활용한 시장점유율의 확대와 신시장인 인도, 중남미, 러시아, 브라질, 호주 등에 대한 진출로써 해외영업을 다양화하여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중.

전날(23년 3월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정밀기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한국정밀기계는 내부 결산 시점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2년여 전인 2021년 2월 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앞서 한국정밀기계는 지난해 10월 25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로 5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에 개선기간(3월 25일) 종료 전인 이달 17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해 1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적자의 늪에서 탈출했다.

거래가 재개되자 마자 적자늪에서 탈출하고,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9N7BLX7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