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3월 6일 코스피, 코스닥 시황

외국인, 기관 매수세에 상승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26% 상승.

지난주 2,400 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벌써 2,460 포인트 돌파.

원/달러 환율도 1,300원을 유지하며 승상세가 진정되어, 외국인 매수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풀이. 

코스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에도 1.75% 상승.특히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반면에 철강/금속은 수익실현 매물의 출회로 부진한 흐름.

 

3월 6일 상한가 종목

1. 이수화학(005950)_코스피

이수화학은 석유화학(LAB, NP를 주제품), 건설사업, 의약사업으로 구성. 노말파라핀 공장을 1990년에 완공하여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노말파라핀을 완전 국산화하는 등 석유화학제품, 석유제품과 그 부산물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주력부문인 석유화학부문의 매출이 상승세로 전환, 외형 확대 및 판관비 등 각종 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수익성은 하락. 수익성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폴리머첨가제 생산시설 구축중에 있으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팜 사업 추진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2S)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수원사업장을 찾아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점검하면서 이수화학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은 올해 상반기(1∼6월) 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비욘드포스트(http://www.beyondpost.co.kr/)

2. 한국ANKOR유전(152550)_코스피

한국ANKOR유전은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유전에 투자하는 상장 유전펀드로 지난해 말 이유없는 주가 폭등으로 우려를 낳기도..

2022년 연말 11연속 상한가? 이건 뭐 스포츠경기인가..

한국ANKOR유전은 미국 멕시코만 천해에 있는 '앵커(ANKOR)' 유전 광업권 29%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알려졌으며 거래소가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한 1년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에 포함.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3.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_코스닥

'주식회사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법인. 국내 유일의 친환경 Total Solution 전문 기업으로,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함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기반으로 한 SDM(탄소배출권) 사업, 양극재 도펀트 등 이차전지 부소재 개발 및 유기 전자재료 분야의 사업 진출을 발표.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5% 증가, 영업이익은 164.4% 증가, 당기순이익은 126.9% 증가. 2022년 3분기 기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따른 분기 최대 실적(클린룸 케미컬 필터 410억원,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421억원,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453억원) 달성함. SDM(탄소배출권)사업은 해외 고객의 온실가스 저감 실적을 한국의 탄소배출권 시장에 판매하는 구조임.

테슬라가 양극재까지 내재화할 것임을 밝히면서 에코프로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 광물·금속 소재(Up-stream) 관련 기업이 주목.

최근 들어 주식시장에서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전고체 효과도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의 고유 기술을 접목해 전고체 전해질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원재료 조달부터 완제품 공급까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 중

출처 : 에프엔가이드

매일경제(https://www.mk.co.kr/)

 

4. 포스코엠텍(009520)_코스닥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 매출은 포장작업 50%, 철강원료 33%, 엔지니어링 9% 등으로 구성.
2022년 9월 폭우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영향과 달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알류미늄 가격 상승으로 이익 감소.  알류미늄 가격은 4분기에도 영향 미칠 예정.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적인 리튬 원자재가 급등함에 따라,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 소유한 리튬호수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음.

최근 정부의 2차전지, 전기자 부문 규제를 해소해 2조8000억 원 규모 투자를 창출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방침 발표에, 2차전지, 전기차 등 신산업 규제 완화 기대감에 2차전지 관련주로 언급되는 포스코엠텍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

정부는 2023년 3월 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바이오헬스 로봇 메타버스 등 3대 신산업 규제 혁신 방안과 더불어 오창 2차전지 공장 건설, 2차전지 R&D 센터 증설, 전기차 기계식 주차와 충전 인프라 개선 등의 방안을 함께 발표.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는 핵심 계열사이며, 리튬 원자재 가치 급등에 따른 2차전지 관련주로 언급.

출처 : 에프엔가이드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