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4월 17일 국내증시 주요시세정보

코스피			코스닥
2571.91 ▲ 4.42 + 0.17%			909.50 ▲ 5.66 + 0.63%
외국인	개인	기관	외국인	개인	기관
- 168 억	+ 3,378억	- 3,240억	- 4억	+ 2,453억	- 2,203억
원/달러 환율 1,320.00원 ▲ 13.00

개인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의 3,378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배당금 입금 및 대출규제 완화 등 유동성이 다소 공급되며 개인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기계, 철강및금속 등이 상승을 주도.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홀로 순매수를 보이며 힙겹게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

외국인투자자는 관망세,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도 강보합 마감.

일반전기, 금속, 건설 업종에서 상승이 두드러짐.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13원 상승, 1,320원으로 마감하며외국인투자자 관망세에 영향을 준 모습. 

4월 17일 상한가 종목

1. 에스엠벡셀(010580)_코스피

4개월 가량 조금씩 상승하다 시세 분출

자동차 부품제조 및 산업용 기계부품 제조 등을 영위. 자동차 부품제조 전문회사로서 Water Pump, AL Cylinder Head 등 자동차 엔진 및 미션계통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완성차 업체 및 부품전문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에 공급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022년 4월 1일 합병된 지점(배터리 사업부문)은 각종 전지류의 제조, 판매 등의 주된 사업을 영위. 국내유일의 건전지 브랜드로서 엄격한 원료 선정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우수한 품질의 1차 전지와 니켈 수소, 리튬 이온, 차량시동용 배터리, 산업용 전지팩, 군수용 전지팩 등의 특수전지를 생산함.

약 3년간 연구개발 끝에 리튬 앰플전지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는 발표에 상한가 풀이.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리튬 앰플전지는 230mm 무유도탄 전자식 자탄신관용 전원조립체에 탑재되는 전지이고, 에스엠벡셀은 이미 확보된 기술 및 설비를 활용해 리튬, 티오닐전지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으며 리튬 티오닐전지는 다양한 방산 및 산업용 기기에 적용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소수의 회사만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

2. 포스코스틸리온(058430)_코스피

5개월 가량 횡보후 급등

국내에 도금공장 2개 라인, 컬러공장 4개 라인, 해외에 도금공장 1개 라인, 컬러공장 1개 라인으로 총 8개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고, 2010년 1월 연구전담조직을 신설. 포스코 및 RIST 와의 산학협동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4% 증가, 영업이익은 52% 감소, 당기순이익은 57.7% 감소. 본사 사옥에 49.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했으며, 아이솔라에너지와 협업해 사옥 옥상에 자가 전력 사용을 위한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음.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으로 포스코스틸리온은 연간 7만2천270kW의 발전량과 33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2차전지 관련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포스코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포스코스틸리온은 자사추 취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포스코스틸리온은 2023년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보통주 1만1000주를 장내취득했다고 4월 13일 공시. 1주당 평균 취득가액은 3만9264원이며 취득가액 총액은 4억3190만3200원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

3. 포스코DX(022100)_코스닥

3월 말부터 관심받으며 꾸준히 상승.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영위.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IT서비스 사업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를 포함한 연결대상 회사는 총 4개사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데 이어 매출원가 증가율을 통제하고, 판매배와관리비를 절반가까이 감축하며 수익성이 개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였음. 이자수익이 늘고, 이자비용이 감소하면서 세전계속사업이익 역시 흑자로 돌아섰고 이에 힘입어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음.

전통적인 철강주의 이미지를 벗고 2차전지주로 주목 받고 있는 포스코그룹주의 관심에 포스코DX 상한가 풀이.

포스코퓨처엠 역시 올 들어 113.61% 뛰었고 포스코엠텍(310.51%), 포스코DX(149.60%), 포스코스틸리온(87.58%), 포스코인터내셔널 등도 34.07% 각각 급등세를 연출했다. 이들 종목은 개인 투자자 매수 상위에 오르지 못했지만, 지주사인 POSCO홀딩스의 주가가 크게 뛰면서 포스코 전체 계열사로도 순환매가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도 이미 POSCO홀딩스의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신사업의 장래 성장성이나 회사의 신사업 방향은 긍정적이지만, 시장 테마 형성과 수급 쏠림에 의한 주가 급등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뉴시스(https://newsis.com/)

4. 비츠로시스(054220)_코스닥

3개월 횡보후 급등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로서 분산제어시스템, SCADA 시스템, 유·무선TM/TC, ITS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정부/공공기관, 대형건설사, 지방자치단체등에 납품함. 제조공정은 S/W, H/W의 결합과 설치공사 부분으로 구성.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4.2% 증가, 영업손실은 17.1% 감소, 당기순손실은 30% 감소. 부채비율을 55%으로 낮추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일부 소송 승소로 136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하는 등 현금 보유액도 증가. 한국철도공사와 40억원대 승강장 안전문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43억원 규모의 철도운영정보 고도화 사업 계약도 이루어냄.

4월 12일 비츠로시스는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했고 100%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앞으로의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이번 유상증자는 12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399만771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늘 4월 28일 이다.

비츠로시스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 기존사업 회복 및 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고, 비츠로시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신수도 이전으로 인한 상수도 등 인프라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국제뉴스(https://www.gukjenews.com/)

5. 선바이오(067370)_코스닥

4개월 하락 후 시세 분출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및 판매, 의약품 개발관련 임상실험 대행사업, 생체고분자유도체 사업 등을 영위. 주력사업인 PEG 유도체 사업부문에서 동사는 소량 다품종 생산 및 대량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여 국외 및 국내의 거래업체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PEG 유도체 및 이를 이용한 신약제품을 출시하고 있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PEG 유도체 개발 및 생산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9.4% 감소, 영업이익은 75.4%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PEG 유도체 판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PEG-SHOP을 운영하고 있으며, PEG-SHOP에는 최고 품질과 다양한 종류의 PEG 유도체를 판매하고 있음. 기존 거래처와의 매출은 안정적이며, 새로운 PEG 유도체들을 특허화하여 향후 바이오베터 또는 신약 개발에 적용할 계획.

4월 14일 공시에서 이차전지 전해질 사업에 신규 진출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선바이오는 이차전지 및 연료전지의 전고체 전해질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관련 소재의 생산 및 판매 사업진출에 대한 이사회의결을 완료했다고 4월 14일 공시. 회사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차전지에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액체전해질은 화재 위험성 등의 문제가 존재하므로 산업계는 고체 전해질(전고체)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상태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우수한 안전성과 더불어 더 높은 전기밀도를 가지며 전고체 전해질 소재의 개발은 황화물계, 산화물계, Polymer계로 구분된다. 이 중 Polymer 소재 가운데 PEG가 현재 가장 효율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에 선바이오가 진출을 선언한 이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사업은 회사의 PEG 기술을 기반으로 한 SPE(Solid Polymer Electrolyte)의 소재 및 기술 개발이 목적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

6. 알에프세미(096610)_코스닥

4월 초 상승 시작 후 꾸준히 상승 추세

알에프세미의 사업구조는 소자급 반도체 부문(ECM 반도체, MEMS Microphone, TVS 반도체 등 생산)과 LED 조명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규사업으로는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이 있다. 2012년 교류 직결형 발광다이오드 조명 장치 특허를 취득한 이후로 2013년부터 LED 조명 산업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액 증가를 이어가고 있고, 소형 TVS 0603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Power TVS는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지난 3월 31일, 4월 3일에 걸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 후, 4월 10일 상한가 이후 누적 4회 상한가 기록.

진평전자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공급 계약에 관한 판권을 이양 받아 본격적인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4월 17일 밝히면서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알에프세미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효력·권리는 계약 체결 시 바로 시작되고, 완전한 권리 이전을 위해 제3의 회계법인을 통한 가치평가가 끝나는 다음 달 이전될 예정.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의 계열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5000만셀(약 3000억원)에서 최대 1억셀(약 6000억원)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10년으로 최소 물량 공급 시 약 3조원(최대 6조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

알에프세미는 한국, 동남아, 인도,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을 전담하고 진평은 중국 내수 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업체가 배터리 개발과 생산 시설을 확보하는 데 최소 5년 이상 걸리는데, 공급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는 이미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오는 7월부터 실제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뉴시스(https://newsis.com/)

7. 이브이첨단소재(131400)_코스닥

4월 초 상승 시작 후 상승 추세 유지

연성회로기판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LG계열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신속한 시제품 개발 대응하여 점진적인 매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동사의 독자 브랜드인 ACTVISION은 투명디스플레이 제품을 조달청 우수제품군으로 등록됨. 해외 생산거점으로 2018년 베트남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원가절감 및 해외거래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LG계열향 매출의존도가 높아 안정성이 있으나, 성장을 위해 영업 강화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점진적으로 신규고객사 매출비중을 증대시키고 있음.

지난 1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주가가 370%넘게 상승한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4월 14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면서 거래가 정지되었다가, 거래 재개 하자마자 또 다시 상한가 기록.지난 4월 14일 이브이첨단소재는 자회사 다이나믹디자인의 전환사채 100억원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한다고 공시. 이로써 이브이첨단소재의 다이나믹디자인 지분률은 23.4%로 대폭 증가할 예정.

이브이첨단소재는 리튬 관련 신사업을,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사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져 있고, 다이나믹디자인은 2차전지 필수소재인 니켈을 인도네시아에서 안정적으로 유통 및 수익을 보장받기로 MOA를 체결하며 수익성 개선 기대되며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8. 이화전기(024810)_코스닥

급격한 시세변동으로 투자경고 종목 지정

무정전 전원장치, 몰드변압기, 정류기 등 다양한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생산 공급하는 회사. 전력변환장치는 사용하는 곳에 따라 전력을 다양하게 변환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전력변환기기 산업은 경기선행지수가 올라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일부 핵심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환율변동으로 인한 위험성이 존재함.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1% 감소, 영업손실은 23.7%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는 비교적 적게 감소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이에 따라 영업적자가 더욱 확대되었음. 금융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하며 세전계속사업이익이 악화되었고,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큰 폭의 적자를 기록.

이화전기가 계열사 이아이디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공시를 통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4월 12일 이후 또 다시 상한가 기록.

이화전기는 4월 11일 계열사 이아이디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약 250억원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

취득목적은 투자수익 기대 및 지배구조 강화라고 설명하며, 이아이디는 정유회사 및 수입회사 등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하부 유통회사 및 주유소에 판매하는 유류도매 사업과 함께 2차전지 양극재 제조설비를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차전지 분체설비, 소성설비, 반송장치 및 충진장치에 특화된 장비를 개발하고 공급하며, 파우치형의 활성화공정 입출물류설비 및 조립공정 설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