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2023년 04월 04일 by 청약 분석가

    4월 3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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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코스피, 코스닥 시황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세에 코스피 하락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쌍끌이 매도세에 코스피는 소폭 하락 마감. 외국인투자자는 1,641억원, 기관투자자는 3,412억원 매도하며, 5거래일만에 코스피는 하락 마감.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과 그동안의 차익 실현 매물이 소화되며 소폭 하락한 모습.

반면 개인은무려 4,862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투자심리가 조금 호전된 모습.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철강및금속, 건설업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했으나,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화학, 금속, 종이,목재 등의 업종에 상승 상위권에 포진.원/달러 환율도 조금 상승하며 1,315원으로 마감.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조금 영향을 준 모습.

4월 3일 상한가 종목

1. 코스모화학(005420)_코스피

코스모화학 상한가 차트
코스모화학 일봉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음.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1% 증가, 영업이익은 5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 감소.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미국 IRA 지침 발표에 따른 영향으로 상한가 풀이.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와 배터리 업계의 요구를 수용하고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의 광물도 FTA를 체결한 한국 등에서 가공하면서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경우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코스피2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앞두고 업계에서 코스모화학의 지수 편입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의견도 상한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2. 한국ANKOR유전(152550)_코스피

한국ANKOR유전은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유전에 투자하는 상장 유전펀드.

한국ANKOR유전은 지난 2012년 상장된 15년 만기 폐쇄형 펀드. 폐쇄형 펀드는 일정기간 자금을 유치하며 펀드의 만기까지 도중에 환매할 수 없다. 천재지변이나 투자자의 사망, 이민 등의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환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낮다. 그래서 통상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개발, 실물자산, 사회간접자본과 같은 자산에 투자된다.

현재 한국ANKOR유전은 펀드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멕시코만 앵커유전을 매각,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상황. 앞서 투자에 나섰던 한국석유공사와 한국투자신탁운용(현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등은 지난해 7월 앵커유전 지분 80%를 4700만 달러(한화 약 641억 원)에 처분했다. 처분가는 인수 금액의 5%에 불과해 헐값 매각 지적이 잇달았으나, 더이상 보유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11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3월 초 또다시 급등락을 반복하더니 4월 3일 또 상한가 기록.

 

3. 이구산업(025820)_코스피

이구산업 상한가차트
이구산업 일봉

산업용 동판 제조 및 판매 사업 영위. 2003년 8월 ISO / TS 16949:2002 인증을 취득하고 유망 중소기업 선정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정.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0.6% 증가, 영업이익은 61.3% 감소, 당기순이익은 83.4% 감소. 주요 제품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크게 증가함. 다만 원재료 가격도 함께 상승하며 수익성은 악화.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로 사용되는 구리 가격 상승세의 영향으로 상한가 풀이.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를 감싸는 전지박(Elecfoil)은 전기 화학반응에서 발생하는 전자를 모으거나 공급하는 집전체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집전체는 배터리를 경량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얇으면서 고용량을 위해 높은 균일도를 가져야 한다. 이에 전도성이 높고 무른 성질을 지닌 구리를 이용해 음극 집전체인 전지용 동박을 제작하고 있다.

이에 따른 앞으로의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에 이구산업의 상한가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머니S(https://moneys.mt.co.kr/)

4. 한화갤러리아우(45226K)_코스피

한화갤러리아우 상한가 차트
한화갤러리아우 일봉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으로 서울, 경기, 충청, 경남 지역에 백화점 사업장을 운영 중. 명품관, 광교, 센터시티, 진주, 고메이494한남 등 오프라인 판매 및 e-커머스팀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주요 매출.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통한 머천다이저(MD)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인적분할 되며, 기존 백화점 사업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여 꾸준한 성장이 기대됨.

앞으로의 사업 기대감에?일단,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출처 : 에프엔가이드

5. 다이나믹디자인(145210)_코스피

다이나믹디자인 상한가 차트
다이나믹디자인 일봉

타이어 금형, 타이어 제조설비를 주요사업으로 운영 중. 국내 시장보다는 세계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며,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해외 타이어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음. 타이어 금형 시장의 점유율은 세계 타이어 제조 업체의 시장 점유율과 그 비율이 매우 일정한 현상을 보이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 증가, 영업손실은 47.5% 감소, 당기순손실은 5.9% 증가. 매출액의 성장이 보이지 않았으나 비용절감으로 전년 대비 영업손실액은 감소한 모습을 보임. 최근 글로벌 아시아 타이어 회사들이 생산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유럽 소재 주요 고객사들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생산 판매 수준 회복을 기대하고 있음.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니켈 운송판매 법인 인수 MOA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풀이.

다이나믹디자인은 인도네시아 니켈 광물 운송 판매 법인 PT. TAM(PT. Tirta Alam Mineral)의 사업권·지분 취득, 니켈 원광에 대한 판매권 등에 대한 포괄적 협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3일 공시. PT. TAM은 지난 1월 다이나믹디자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PT. ATN Indonesia Mineral(PT. AIM)의 관계사다.

이번 MOA로 다이나믹디자인은 니켈 광물 운송판매 라이선스(IUPK P&P)를 보유한 PT. TAM의 지분을 51% 이상 취득하기로 합의했으며 연간 60만t 이상의 니켈 광물 유통 매출과 일정 수익을 보장 받기로 했다. 다양한 협업 구조 속 니켈 광물 관련 사업을 가속화함으로써 새로운 수익 창출과 함께 수익성 개선 등 재무구조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밝힘.

출처 : 에프엔가이드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

6. 알에프세미(096610)_코스닥

소자급 반도체 부문(ECM 반도체, MEMS Microphone, TVS 반도체 등 생산)과 LED 조명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규사업으로는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이 있음. 2012년 교류 직결형 발광다이오드 조명 장치 특허를 취득한 이후로 2013년부터 LED 조명 산업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액 증가를 이어가고 있음. 소형 TVS 0603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Power TVS는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 제출과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알에프세미는 최대주주가 중국 배터리 기업으로 변경될 것 이라는 풍문과 시총 1.5배에 달하는 자금조달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다만, 뉴스토마토의 취재 결과 상당 부분 신뢰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는 등 유의할 필요가 있을 듯.

출처 : 에프엔가이드

뉴스토마토(http://www.newstomato.com/)

7.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_코스닥

에이비프로바이오 상한가 차트
에이비프로 일봉

공작기계의 한 분류인 머시닝센터(MCT) 등을 제작하는 금속절삭기계 제조업 등 사업을 영위. 머시닝센터를 대/중/소형으로 나누었을 경우 소형급을 전문으로 제작 공급함. IT부품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 기타 부품산업용 머시닝센터 제조와 머시닝센터의 부분품인 Unit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며 바이오사업, CNC 고속가공기, IT장비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며, 현재 100여개 이상의 이중 또는 다중 항체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0여건이 넘는 이중표적 항체 후보물질이 임상 단계에서 연구되고 있어 향후 성장 기대.

에이비프로바이오의 관계사인 에이비프로가 셀트리온과 협력중이며,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등의 사실이 부각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

8. 이브이첨단소재(131400)_코스닥

이브이첨단소재 상한가
이브이첨단소재 일봉

연성회로기판(Flexible PrintedCircuits Board)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음.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LG계열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신속한 시제품 개발 대응하여 점진적인 매출증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동사의 독자 브랜드인 ACTVISION은 투명디스플레이 제품을 조달청 우수제품군으로 등록. 해외 생산거점으로 2018년 베트남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원가절감 및 해외거래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LG계열향 매출의존도가 높아 안정성이 있으나, 성장을 위해 영업 강화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점진적으로 신규고객사 매출비중을 증대시키고 있음.

수산화리튬 공급사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풀이. 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확대해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3월 31일 국내 A사로부터 수산화리튬을 공급받아 국내 C사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을 공급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리튬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9. 자이글(234920)_코스닥

세계 최초의 적외선 조리기기 특허로 자체브랜드 ZAIGLE을 론칭. 2018년 물류센터와 R&D센터를 신축하여 기술 및 유통 플랫폼을 완비하였으며 자체쇼핑몰 확장, 온라인 전 채널 입점을 통해 내수를 강화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을 진행중. ‘자이글 슈퍼’, ‘자이글 세븐’ 및  ‘매직프라이어’까지 출시하며 주방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중이며 2차전지 사업 추진중.

3월에만 465% 상승률을 보이며 월간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자이글이 또 다시 상한가 기록.

기대감, 기대감, 기대감, 2차전지에 제대로 엮어 불기둥.

자이글은 적외선 조리기 제조업체로 유명하지만,. 최근 주가 상승 이유는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로 보인다. 자이글 홈페이지를 가면 ‘국내 대기업이 생산하지 않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글이 나온다. 자이글은 지난해 12월 28일 공시에서 2차전지 제조시설 및 연구설비 구축을 위해 주식회사 씨엠파트너로부터 경기 평택시 모곡동의 토지 및 건물과 기계장치, 구축물 등을 74억원에 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다음날 자기자본 대비 14%에 해당하는 63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한다.

3월 30일 자이글은 공시를 통해 해외(미국) 2차전지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상황을 밝혔다. 안선영 이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투자하는 방안 등과 관련해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 이사는 “합작법인의 투자 금액과 일정은 미국 측 기밀유지 약정에 따라 그 내용을 공표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 했다. 또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유상증자(제3자 배정)를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내용들이 확정되면 일정에 따라 공시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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