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홈 4차 사전청약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주택 유형 총정리 목차
뉴:홈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주택 공급 정책으로 청년, 서민 등 정책 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공공분양을 개선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뉴홈의 주택 유형은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나눌 수 있다.
목차
뉴:홈 주택 유형별 공급 비율
- 나눔형(25만 호) : 신혼부부(40%), 생애최초(25%), 청년(15%), 일반공급(20%)
- 선택형(10만 호) : 신혼부부(15%), 청년(15%), 생애최초(20%), 다자녀(10%), 기관추천(15%), 노부모(5%), 일반공급(10%)
- 일반형(15만 호) :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기관추천(15%), 노부모(5%), 일반공급(30%)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공공분양 50만호 공급을 목표로 한다. 주택 유형별로 나눔형 25만 호, 선택형 10만 호, 일반형 15만 호를 공급한다. 특히, 그동안 특별공급에서 소외되었던 청년층에 대한 혜택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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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나눔형 특징 및 장점
- 내 집마련이 가능한 주택 분양 방식
- 분양가는 주변 시세 70% 수준으로 5년간 의무 거주
- 분양가의 80%까지 대출 가능, 만기 40년 장기 대출 혜택
- 주택 처분시 발생한 이익의 30%를 LH와 공유
-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매달 토지임대료 납부
먼저 가장 많은 공급량을 자랑하는 나눔형은 신혼부부와 청년층에게 가장 혜택이 큰 공급유형이다. 뉴홈 나눔형은 주택 분양 박식으로 주변 시세 70%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분양가의 80%까지 최대 5억 원을 만기 40년의 장기간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주택 처분 시 발생한 이익의 30%는 LH와 공유해야 하며, 매달 토지임대료를 납부해야 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비중이 가장 큰 만큼 신혼부부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주택 유형이다.
뉴홈 선택형 특징 및 장점
- 저렴한 임대로로 6년간 거주하면서 분양 여부 결정
- 임대 종료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
- 분양 전환 가격 :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 시 감정가의 평균 가격
- 임대보증금의 80%까지 전세대출 지원, 분양 전환 시 전용 모기지 지원
뉴홈 선택형은 임대와 분양의 혼합형으로 볼 수 있다. 일단 저렴한 임대로로 6년간 거주하면서 분양 여부를 결정하고,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초기 자본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으며, 집값 하락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분양 전환 가격 또한 입주시와 분양 시 시세의 평균가격인 만큼 집값 상승에 대해서도 장점이 있는 유형이다.
뉴홈 일반형 특징 및 장점
- 기존 공공분양 주택
- 시세의 80% 수준으로 주택 분양
- 4050세대를 위한 일반 공급 물량 확대(15% -> 30%)
- 추첨제 신설로 청년층 당첨 기회 확대
-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일반 주택 모기지 활용
뉴홈 일반형은 기존의 공공분양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이 가능하고, 일반공급 물량을 확대함으로써 4050 세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강화했다. 한편, 추첨제를 신설하여 청년층도 당첨가능하도록 기회를 주었다. 집값 상승에 대한 이익을 분양자가 모두 가져가는 일반적인 형태이다.
뉴홈 사전청약 4차 주요 단지 알아보기
- 나눔형 : 마곡 택시차고지(200세대), 한강이남(300세대), 위례A1-14(300세대), 남양주왕숙 2(800세대), 고양창릉(400세대), 수원당수 2(400세대)
- 선택형 : 부천대장(400세대), 고양창릉(600세대), 남양주진접 2(300세대)
- 일반형 : 대방동군부지(800세대), 안양관양(300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