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2023년 04월 01일 by 청약 분석가

    3월 31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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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코스피, 코스닥 시황

외국인 대량 매수세에 코스피 상승 마감

3월 31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6,877억, 기관 투자자도 369억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2,476포인트로 마감. 개장 전날 미국 증시가 금융 위험 완화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크게 오르는 등 투자심리 개선에도 영향을 주며 국내증시 상승이 이어진 모습.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며, 전날 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코스닥에서는 최근 연속된 상승 속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숨고르기에 돌입한 모습

환율은 12.50원이나 급등하며, 다시 1,300원 위로 올라서며 불안한 변동성을 반영.

3월 31일 상한가 종목

1. 한화갤러리아우(45226K)_코스피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신설법인. 서울, 경기, 충청, 경남 지역에 백화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음. 명품관, 광교, 센터시티, 진주, 고메이494한남 등 오프라인 판매 및 e-커머스팀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주요 매출. 2023년 3월 31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통한 머천다이저(MD)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인적분할됨. 기존 백화점 사업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여 꾸준한 성장이 기대됨.

한화갤러리아 우선주는 3월 31일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 후 코스피 시장에 상장돼 앞으로의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  

한화갤러리아는 인적분할 이후 프리미엄 리테일 등 유통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먹거리’를 중심으로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6월 서울 강남대로에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을 여는데 이어 하반기엔 스페인산 프리미엄 돼지고기인 이베리코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포쓰저널(http://www.4th.kr)

 

2. DB하이텍1우(000995)_코스피

DB하이텍1우 상한가 차트
DB하이텍1우 일봉

DB그룹의 주요계열사이며, 반도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웨이퍼 수탁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과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및 자사 제품을 설계, 판매하는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부천(FAB1)과 상우(FAB2) 두 곳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해외 영업을 위해 미국법인과 대만, 일본, 중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음.
전력반도체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된 데다 상대적으로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덜 받고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차·산업·의료 분야 비중이 확대된 점 등이 호실적의 요인. 고부가가치의 안정적인 제품 믹스 운영을 하고 전기차, 5G통신, OLED 등 고성장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 반도체 설계를 전담해 온 브랜드 사업부를 분사해서 독립법인으로 출범시키는 물적불한 방안을 철회함.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행동주의 펀드 KCGI가 DB하이텍 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DB하이텍1우 상한가 풀이.

KCGI는 전날 투자목적회사인 유한회사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DB하이텍 지분 312만8300주(7.05%)를 취득했다고 공시.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라고 명시.

KCGI는 DB하이텍 물적분할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자사주 소각과 이사회 독립 등을 요구하고 있다. KCGI는 앞서 "DB하이텍이 미래 성장성과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경쟁력에 비해 기업가치는 극도로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KCGI가 확보한 지분율은 최대주주인 DB그룹 지주사 DB Inc(12.39%)에 이어 두 번째가 됐다. DB하이텍은 특수관계인까지 모두 합쳐도 최대주주 관련 지분율이 17.78%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더팩트(http://news.tf.co.kr/)

 

3. 알에프세미(096610)_코스닥

알에프세미 상한가 차트
알에프세미 일봉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및 해외 5개 종속기업이 사업을 운영중. 사업군별로는 소자급 반도체 부문(ECM 반도체, MEMS Microphone, TVS 반도체 등 생산)과 LED 조명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규사업으로는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이 있음. 2012년 교류 직결형 발광다이오드 조명 장치 특허를 취득한 이후로 2013년부터 LED 조명 산업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액 증가를 이어가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 감소, 영업손실은 27.9% 감소, 당기순손실은 2.9% 증가. 소형 TVS 0603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Power TVS는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장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산했으나 전날 적정 의견이 담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산되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수상한 계속된 상승행진 속에 상한가.

출처 : 에프엔가이드

글로벌이코노믹(https://news.g-enews.com/)

4.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_코스닥

에이비프로바이오 상한가 차트
에이비프로바이오 일봉

공작기계의 한 분류인 머시닝센터(MCT) 등을 제작하는 금속절삭기계 제조업을 영위. 머시닝센터를 대/중/소형으로 나누었을 경우 소형급을 전문으로 제작 공급함. IT부품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 기타 부품산업용 머시닝센터 제조와 머시닝센터의 부분품인 Unit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며 바이오사업, CNC 고속가공기, IT장비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 
현재 100여개 이상의 이중 또는 다중 항체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0여건이 넘는 이중표적 항체 후보물질이 임상 단계에서 연구되고 있어 향후 성장 기대.

셀트리온의 대규모 인수합병 유력 후보군으로 주목받기 때문일까?

셀트리온은 이중항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과 협력하고 있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은 고바이오랩과 협력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들 기업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에이비프로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셀트리온이 지난해 9월 총 17억6000만 달러(개발 마일스톤 1000만 달러(약 139억원), 상업화에 따른 매출 달성 마일스톤 17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만큼 잠재적인 M&A 후보군이 될수도 있다는 분석.

특히 서 회장이 에이비프로 기술에 대해 극찬한 것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 회장은 “이중항체 분야는 에이비엘바이오 등 유망 기업들이 있지만 에이비프로 플랫폼 기술은 T세포를 이용해 암세포를 사멸하면서 면역과민 반응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효능은 기업마다 비슷하지만 부작용 측면에서 충분히 검증됐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차별 포인트가 있어 에이비프로와 공동개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비프로는 한국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의 관계사다. 2007년 로버트 랭거 교수가 설립했고, 에이비프로바이오가 2019년부터 두차례에 걸쳐 616억원을 투자해 지분 37.88%를 갖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에이비프로 이중항체 신약 아시아헤드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에이비프로가 독자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은 ‘테트라바이’로 이중항체 반감기를 연장해 오랜시간 효능을 지속시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고형암 등 7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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