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정리 목차
4월 28일 국내증시 주요시세정보
| 코스피 | 코스닥 | ||||
| 2,501.53 ▲ 5.72 + 0.23% |
842.83 ▼ 7.38 - 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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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 개인 | 기관 | 외국인 | 개인 | 기관 |
| + 2,978억 | + 1,360억 | - 3,551억 | - 3,649억 | + 3,967억 | - 292억 |
| 원/달러 환율 1,338.00원 ▼ 4.00 | |||||
외국인,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 2,500 돌파하며 강보합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2,978억원, 개인이 1,360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강보합, 전일보다 0.23% 상승 마감.
기관투자자의 대량 매도가 있었으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상승하며 하락을 버텨냄.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967억원 순매수 했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소폭 하락 마감.
지난 24일 부터 시작된 SG증권발 연속 하한가 사태 관련 종목들도모두 하한가를 멈추고 오히려 강한 상승을 보이면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모습.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 하락하기는 했으나 1,338원으로 여전히 투자자에게는 부담스러운 환경.
4월 28일 상한가 종목
1. 지엔씨에너지(119850)_코스닥
비상 및 상용 발전사업, 열병합발전사업, 바이오가스발전사업, 환경설비 설계및 시공, 연료전지 시공사업으로 구성. 주력사업부문은 디젤엔진 비상발전사업에 해당하며, IDC 및 R&D센터, 발전소 및 플랜트, 대형복합쇼핑몰과 주택 및 일반건축물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 증가, 영업이익은 12.8%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가스터빈 비상발전기의 시장 점유율을 높혀 가고 있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선박용 비상 발전기 사업, 스팀터빈 설치 시공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음. 세계적인 환경 설비업체와 손잡고 새로운 공법을 국내에 소개하여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진행하는 중임.
바이오가스 발전설비가 발전 용량 확대를 앞두면서 앞으로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관련 법안이 지난해 말 통과되는 등 우호적인 환경 역시 조성된 만큼 바이오가스 발전 선도기업으로서 초기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기대감 반영.
지엔씨에너지는 바이오가스의 불모지나 다름 없던 국내 발전 시장에 바이오가스 발전 개념을 도입한 선도기업으로 평가된다. 바이오가스란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등 혐기성 폐기물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다. 유독성이지만 후처리를 거치면 도시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로 탈바꿈한다. 바이오가스 선진국인 독일은 약 1만여 개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덴마크는 도시가스 공급의 25%를 바이오가스로 충당한다. 지엔씨에너지는 2008년 SL바이오가스 발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시장 개화를 타진했다.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이오가스촉진법'이 핵심이다. 통과된 법안에 따르면 법이 시행되면 지자체와 대규모 민간 배출자들은 일정량 이상의 바이오가스 생산을 달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가스를 발전사업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등을 위탁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가스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초기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더벨
2. KD(044180)_코스닥
건설사업부문과 부동산개발사업부분,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사업을 영위. 주택부문은 경기변동과 금융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분야로, 경기회복과 금융산업의 안정화 등의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음. 직접 건축하여 분양하거나, 동 건축물에 대한 수주로 건축을 하고 있으며, '아람채', 'KDU프라자' 와 같은 고유 브랜드를 보유.
해외 자원개발과 판매업에 적극 진출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과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이 6217.35%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지난 4월 25일 ~ 26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 후 또 다시 상한가 달성.
지난 4월 4일 KD지주회사인 KD기술투자는 2021년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에 위치한 탄광개발업 ‘PT ABH(PT ANUGERAH, BARA HAMPANG) 지주회사’에 5%지분을 투자하고 지난 1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 앞으로 PT ABH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PT ABH가 현재 개발 중인 광산은 7000킬로칼로리(kcal) 이상 고칼로리 석탄이 약 1100만t가량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약 2조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KD는 PT ABH가 개발 중인 광산 1개 공구의 하도급을 협의 중이다. 여기에서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광산자원 투자 확대 등 인도네시아 석탄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는 칼리만탄에 1차로 100만달러를 투자해 현지 에너지사업법인을 설립하고 빠르면 오는 9월부터는 석탄 트레이딩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한국경제
3. 지엘팜텍(204840)_코스닥
2016년 9월 "아이비케이에스제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였으며,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2018년 1월 KGMP 보유업체인 지엘파마의 지분 100% 를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하였으며, ODM 사업과 지엘파마의 호르몬제제 생산라인 등을 적극 활용한 B2B 영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개량신약 및 제네릭, 차별화된 컨셉을 적용한 일반의약품의 연구개발 진행 중.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6% 증가, 영업손실은 20.8% 증가, 당기순손실은 78.8% 감소. 매출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불안정한 정세로 원가가 상승하고 CSO(판매대행) 전환으로 판관비도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손실이 지속중임. 자체 개발 제품 및 상품의 효율적인 유통, 재고관리를 위해 도매업허가를 신규로 취득하여 지엘파마로부터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신규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음.
지엘팜텍이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의 비임상/임상2상 시험 연구결과 발표에 따른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최근 열린 미국안과학회 연례행사(ARVO 2023)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GLH8NDE/AJU-S56(Recoflavone)의 비임상/임상2상 시험 연구결과 발표했다고 밝혔다. 비임상 연구결과에서는 안구건조증 동물모델을 이용해 GLH8NDE/AJU-S56의 다양한 치료기전을 통한 유효성을 밝히고 우수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이투데이
4. 시티랩스(139050)_코스닥
ITS 구축 전문기업으로서 ITS 분야 등 SOC 사업에 대한 입지를 구축하여 왔음. ITS 통합솔루션 및 CCTV 관제센터 구축 용역과 서비스부문, 복층유리 생산설비 제조업, 블록체인을 이용한 정보자료처리, 호스팅도메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 또한, 2021년 9월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사업을 위한 사업부를 신설하여 사업을 영위.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 감소, 영업손실은 153.3%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액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으며, 판관비는 오히려 증가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함. AI기반 지하수 실시간 감시시스템, 드론 관리 과학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5G 기반 대용량 IoT 기술개발, 복지급여 중복수급 방지시스템, 전기차 충전 사업 등 신규 시장 진입에 성공함.
시티랩스 관계사 '그리고'가 제주지역 대표 관광 플랫폼 운영 기업 제주닷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밝히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 풀이.
이에 따라 양사는 통합 교통서비스 플랫폼(MaaS) ‘그리고(GreeGo)’의 운영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플랫폼에 제주 지역 ▲숙박 ▲식음 ▲관광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할 예정이다. '그리고'는 시티랩스가 지난 3년 동안 제주도에서 구축한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중 공유 모빌리티 비즈니스 전담 기업이다. 시티랩스, 아우토크립트, 네이앤컴퍼니, 모빌리전트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최대주주는 지분 42%를 보유한 시티랩스다.
'그리고' 서비스는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 전기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통합 운영 플랫폼이다. 오는 5월부터는 대중교통 환승 시 ‘그리고 환승 포인트’ 제공 시스템 도입할 계획이다.
출처 : 에프엔가이드, 딜라이트닷넷
5. 에코바이오(038870)_코스닥
ESG 전문기업으로 Eco-Chain에서 Up-Cycling을 통한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음. 매립지, 유기성폐기물 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기반한 신재생에너지(전기, 가스, 수소)와 바이오황 관련 사업을 추진 중.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정부에서 진행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은 장기적으로 수소 생산 및 저장, 운반, 사용에 이르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수소경제가 추진되면 동사 수혜가 예상됨. 친환경 유기농업 시장과 일반 농약 등의 대체재로의 진입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음.
향후 바이오황 수주 확대 기대감 및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이 주목 받으며 상한가 풀이.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이오가스촉진법'에 따라 법이 시행되면 지자체와 대규모 민간 배출자들은 일정량 이상의 바이오가스 생산을 달성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가스를 발전사업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등을 위탁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
출처 : 에프엔가이드, 핀포인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