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국내증시는 불확실성의 증가로 또 다시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주춤하면서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미국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부각되며 시장 전체적으로는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투자 주체는 쉽게 방향을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기관투자자만이 홀로 매수를 이어갔으나 지수 상승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밖에도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의 법정 구속 소식에 에코프로 그룹주도 급락하며 지수 하락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일보다 8원 오르면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 코스피 코스닥 2,491.00 ▼ 5.51 - 0.22% 824.54 ▼ 5.20 - 0.63% 외국인 개인 기관 외국인 개인 기관 0억 - 849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