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국내 증시 정리 외국인, 기관 매도세에 하락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천억원 이상을 순매도. 이들은 전기/전자, 철강/금속 업종에서 차익실현을 이어감. 한편, 기관투자자의 경우 금융투자 중심으로 매도세. 이들은 전기/전자 업종을 팔았고, 금융업을 매수. 업종별로 살펴보면, 발틱운임지수 상승에 해운주가 상대적으로 강세. 보험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AI 및 우주항공 테마도 오름세. 한편, 상승 출발했던 반도체 업종은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철강, 건설기계, 게임 업종 등도 약세. 2월 24일 상한가 종목 셀바스헬스케어(208370) 의료진단기기 및 시각보조공학기기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해 1999년 설립. 동사는 ..

2월 23일 국내 증시 정리 외국인 선물 매수세에 상승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5%로 동결.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시장에서 5천억원 이상 순매수.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현물 매수에 나섬.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소폭이지만 매수 우위. 기관 투자자의 경우 코스피에서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기도. 업종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로 반도체 및 AI 관련주가 상승. 보험업종도 긍정적 실적으로 발표하며 강세. 한편, 2차전지 업종은 차익실현이 지속되며 하락. 2월 23일 상한가 종목 1. 셀바스헬스케어(208370)_코스닥 의료진단기기 및 시각보조공학기기 제품 개발 및 판매를 ..

2월 22일 국내 증시 정리 긴축 우려 확대되며 하락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 긴축 경계감이 높아지며 하락. 견고한 미국 경제지표에 고물가 우려가 다시금 환기되며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두고 한-미 기준금리차 확대 불안감에 환율 변동성도 높아져 원/달러 환율은 두 달여 만에 1,300원선을 웃돌아. 외국인 투자자는 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 주로 최근 강세였던 철강/금속, 화학 업종에서 차익실현에 나섰고, 기관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7천억원 가까운 순매도 기록. 기관 투자자는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도.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업과 의료정밀 업종의 낙폭이 컸으며, 철강 및 2차전지 관련주는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지며 하락. 한편, 조선, 기계..